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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징성&희소성 갖춘 랜드마크로 인기… 화려한 외관, 자연친화 입지로 관심 꾸준

- 천호역 일대 최고 42층 높이로 조성되는 ‘그란츠 리버파크’ 분양에 수요자 관심 증폭

 

 

<DL-성내5구역 주상복합 그란츠 투시도>

 


주거시장에서 초고층 단지는 단순히 ‘높다’는 의미를 벗어나, 그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 같은 역할을 한다. 여기에 서울의 경우는 ‘한강변’과 ‘한강 조망’이 더해진다면 그 가치는 더욱 배가 된다. 이러한 입지와 조망을 모두 갖출 수 있는 아파트는 한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는 한강변에서 한강 조망을 갖춘 고층 단지가 랜드마크로 불리며 꾸준한 관심과 가격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초구 반포동에서는 ‘아크로 리버파크’가 최고 38층 높이의 한강변 초고층 단지로 연일 몸값을 높이며 국내 최초로 3.3㎡당(평당) 1억원 시대를 열기도 했다. 지난 10월 국민평형인 84㎡타입이 54억 8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또 용산구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한 최고 56층 높이의 ‘래미안 첼리투스’가 3.3㎡당 1억으로 지역 최고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성동구에서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최고 48층)’, ‘갤러리아 포레(최고 45층)’ 등의 고층 주상복합이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계관계자는 “여기에 한강변 초고층 단지는 그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차별화된 외관 설계와 고급화 설계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 가치 상승은 더욱 눈에 띄게 이어지고 있다”며 “또 한강변에 위치하는 만큼, 자연을 가까이 한 주거환경으로 실 거주 만족도도 높아 수요자들의 관심은 계속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분양시장에서는 한강변 입지와 한강 조망(다수세대)이 가능한 ‘그란츠 리버파크’가 11월 14일 무순위 공급을 알렸다.

그란츠 리버파크의 임의공급은 오는 18일(월)에 진행되며, 청약홈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시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는다.임의공급 당첨자 발표는 11월 21일(목)이며 계약은 22일(금)에 진행한다. 단지는 한강조망(다수세대)이 가능한 하이엔드 아파트인 것이 특징이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한강조망(다수세대)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 59㎡타입 이상의 경우 풀옵션(주방 풀가전/타입별 상이) 및 삼성 AI에어컨,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 Lain 모델 등이 기본제공 되며 조식서비스(사용자부담), 커뮤니티 외 별도 운영될 호텔식 피트니스(사우나,스크린골프 등)가 들어서 입주민의 거주 만족도를 한 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주목할만하다. 단지는 하이엔드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전용 59타입 11억원대부터, 84타입 15억원부터 공급된다. 이는 단지 맞은편 ‘래미안 강동 팰리스’가 입주 8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13억 6000만원에 매매된 것을 고려해봤을 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란츠 리버파크는 정주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천호역·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는 물론, 비가 오는 날에도 우산 없이 지하철과 마트, 백화점을 누릴 수 있는 지품아 단지에 속해있다..

성내동 A공인중개소장은 “그란츠 리버파크는 부의상징인 한강조망(다수세대)는 물론 정주여건도 좋아 이번 임의 공급에서 대부분의 물량이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더해 더해 9월부터 시행된 스트레스 DSR 2단계도 적용 받지 않는 점도 수요자의 짐을 덜어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란츠 리버파크의 주택전시관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에 운영중이다.

 

 

 

 


출처 :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