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건설이 경기도 군포시 지하철 금정역 역세권에 공급하는 '금정역 개성로니엘'의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30일 전했다.
금정역 개성로니엘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77-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복합 주거 단지다. 지하 5층~지상 22층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72와 81타입 아파트 80가구, 전용면적 84타입 오피스텔 160실 등 총 240가구(실)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현재 1호선과 4호선이 지나는 금정역 인근에 자리한 역세권이다. 오는 2027년 GTX-C노선이 계획대로 개통되면 트리플 역세권을 갖춘 지역이 될 전망이다. 특히 지하철보다 3배 빠른 시속 100km대로 운행되는 GTX-C노선이 개통되면 금정역에서 서울 강남 삼성역까지 60분가량 소요되던 기존 이동 시간이 10분대로 대폭 단축된다.
또 단지에서 걸어서 8분 거리(약 380m)에 금정초교가 있어 자녀들의 안전 통학이 가능하고, 여기에 곡란중과 군포중,•군포고 등으로 통학도 편리하다. 유명 학원이 밀집해 있는 평촌 학원가(약 3.8㎞, 차량 11분)와 산본 학원가(약 1.9㎞, 차량 10분) 이용도 쉽다.
아울러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AK플라자 이용이 편리하고 산본 로데오거리,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도 가깝다. 주변에 안양 IT 밸리와 군포 IT 밸리, LS그룹, 안양국제유통단지, 평촌 스마트스퀘어 등의 배후 수요도 탄탄하다.
출처: 에너지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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