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첫 하이앤드 단지인 강동 그란츠 리버파크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웅장한 높이의 랜드마크급 아파트가 한강조망권이 가능한 곳에 들어선다.
강동역 그란츠 리버파크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성내5구역 정비사업구역에 지상 최고 42층 2개동 총 407가구 규모로, 이번 일반분양은 327가구가 공급된다. 입주시기는 24년 4월이다.
시행은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DH그룹)이 맡았고 시공은 하이앤드급 아파트 시공능력을 갖춘 DL이앤씨가 맡았다. 공급타입은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36m2가 12세대, 44m2 8세대, 59m2 189세대, 84m2 106세대, 104m2 7세대, 108m2 2세대, 113m2 2세대, 180m2 1세대다.
매일 새로운 고급 식단을 제공하는 조식서비스는 신세계푸드가 맡았고, 비스포크냉장고나 시스템에어컨 인덕션 식기세척기 등 모든 가전제품 무상제공과 AI시스템은 삼성전자가 도맡았다. 시행사인 DH그룹은 양양의 더앤리조트 VVIP멤버쉽을 제공한다. 이러한 점으로 입주민에에게 품격과 자부심을 높여주고 있다.
특화된 건물외관을 자랑하는 강동 그란츠는 특수유리와 금속을 이용한 커튼월룩 설계로 낮에는 도시 경관과 함께하는 단지가 되고, 밤에는 멋진 경관조명으로 단지를 더욱 아름답게 비친다. 특히 한강 천호대교의 멋진 야경과 조화를 이뤄 더욱 화려하게 한다. 또한 세대 내 주방의 경우 유럽 장인의 감성을 담은 이태리 명품 주방가구 유로모빌을 무상으로 배치했다.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설치되는 프리미엄 사우나와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등은 DH그룹이 직접 운영할 예정이어서 품격있는 시설이 될 것으로 보인다. DH그룹은 워너청담 시행과 함께 세대내부와 커뮤니티시설을 담당할 정도로 국내 하이앤드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신흥 주거지로 변모중인 강동구에 첫 하이앤드 아파트 그란츠리버파크는 5호선8호선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의 중간 위치로 더블역세권이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강동성심병원 등 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가능하고 주변 초중고 배치로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둔촌동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일부세대는 한강과 서울도심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한강뷰와 도시뷰가 가능하다.
분양가는 우수한 입지와 하이앤드 아파트가치를 따져 봤을 때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식되면서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단지다.
최근 구축 고덕그라시움이 84타입 실거래가가 20억을 넘기고 있고, 올림픽파크포레온 분양권이 24.5억원에 거래되고 있어서 상승세 대비 매력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계약금은 5%로 초기 부담을 줄였다. 때문에 관심있는 수요자라면 이번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기회가 될 수 있다.
분양가와 단지에 대한 보다 정확한 상담은 아래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선 예약제로 운영되기에 미리 방문시간을 예약한 후 방문해야 한다.
출처: 경상일보